충북녹색당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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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토론회] 2024 총선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기후정치의 시작인가 퇴행인가
[온라인 토론회] 2024 총선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기후정치의 시작인가 퇴행인가 2024 총선이 혼돈 속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이 주요 진보정당까지 흡수하면서 활개를 치고 있고 그 외 진보정당은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후정의운동이 바라보는 총선의 목표는 무엇이며 총선 이후 진보적 사회운동과 정당의 나아갈 길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없습니다. 녹정시는 지난 3월 21일 라는 제목의 팜플렛을 발행하면서 2024 총선을 어떻게 바라볼 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팜플렛에 대한 피드백을 받기도 했고, 온라인 소통방에서는 탄소세 등을 축으로 논쟁이 촉발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녹정시는 2024 총선 과정에서의 기후정치 및 기후유권자 운동과 녹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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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22대 국회의원선거 정책공약집
녹색정의당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정책공약집 이 발행되었습니다. 공약은 1. 살리는 생태 / 2. 돌보는 생명 / 3. 평등한 생계 / 4. 평화로운 생존 / 5. 풍요로운 생활 그리고 지역별 공약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래 링크 또는 파일을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녹색정의당 22대 국회의원선거 정책공약집 링크로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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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총선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기후정치 : 시작인가 퇴행인가? _ 녹정시 팜플렛
녹정시에서 이번 총선과 ‘기후정치’에 관한 문제의식 정리해 팜플렛을 만들어봤습니다.🔥 남은 총선 기간, 또한 총선 이후 보다 힘있는 민중의 녹색정치를 위한 실천적 토론이 활발하게 전개되기를 희망합니다.✨ ------ 팜플렛 다운로드 👇👇 https://abit.ly/anb28g (양면) https://abit.ly/1zyie7 (단면) ------ 목차📌 1. 기후정치 퇴행이 시작되다. 2. 정치의 신자유주의화 3. 2024년 총선 '기후정치' 의 모습 - 자유주의 정치연합의 기후정치 4. 기후정치에 희망이 아닌 혼란을 가져온 녹색정의당 5. 체제전환 녹색정치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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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의 달 선포 세월호충북대책위 기자회견문>
4월 16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진실과 책임, 생명과 안전을 향해 함께 걷겠습니다. 다시 4월, 세월호참사 이후 열 번째 맞는 봄입니다. 10년이면 기억이 흐려질만도 한데 눈앞에서 304명이 희생된 2014년 4월 16일, 그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세월호참사 이전과 이후는 달라져야 한다는 약속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렇게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찾고, 책임을 물으며, 이윤보다 생명이 존중되는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해 왔습니다. 지난 10년간 세월호참사 피해자가 앞장서고, 시민들이 공감하며 힘을 모아 먼 길을 함께 걸어왔습니다. '왜 침몰했는지, 왜 구하지 않았는지, 왜 진실을 숨기려고 했는지, 어떻게 진상규명을 방해했는지', 이 지극히 평범하고도 절박한 질문에 답을 얻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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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3.8 세계여성의 날 정신계승 충북지역 기자회견
3.8 세계여성의 날 정신계승 충북지역 기자회견 _ 충북녹색당 정미진 3,8 세계여성의 날의 시작은 ‘살인적인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 해결, 정치적 권리’를 요구하는 여성들의 투쟁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세상을 바꾸는 힘의 일상에서 차별과 착취의 자리에서 고통받는 이들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며 투쟁의 주체로 나섰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수많은 자연과 인간, 그 중에서도 여성, 농민, 식민지, 빈곤한 이들과 같이 불평등한 구조 아래에 놓여있는 이들을 끊임없이 착취하고 그 성과를 경제성장이라 포장하며 멈추지 않은 결과 우리는 ‘기후위기’를 초래했습니다. 기후위기는 통제할 수 없는 일상적 재난을 만들어냅니다, 늘 그렇듯 그 재난은 항상 더 취약한 이들에게, 지금까지 차별받고 착취받았던 이들에게 가장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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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바꿔! 정치, 잘해! 기후대응, 안돼! 핵발전, 멈춰!민영화후쿠시마핵사고 13주년, 3월 16일 에너지전환대회에 함께합시다!
[ 기자회견문] 바꿔! 정치, 잘해! 기후대응, 안돼! 핵발전, 멈춰!민영화 후쿠시마핵사고 13주년, 3월 16일 에너지전환대회에 함께합시다! 오늘은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3주기입니다. 우리는 인류의 무한한 성장을 꿈꾸며 가동하던 핵발전이 인류에게 무한한 해를 입힐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충분히 안전한 기술이 있다고, 지진에도 끄떡없다고 주장하던 핵발전의 안전 신화가 더 이상 의미 없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세계는 후쿠시마 핵사고를 계기로 핵발전을 줄여나갔습니다. 게다가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석탄이나 핵과 같은 발전 방식이 아닌 태양과 바람 에너지를 늘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13년이 지난 지금, 한국에는 핵 진흥의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이나 민생을 살린다는 허울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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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녹색당 웹소식지 12호(2024.3.15)
총선을 앞둔 3월, 선거의 시계 속 우리의 요구가 지워지지 않도록 끝가지 힘을 모아 함께해주세요! 충북녹색당 소식지 12호 (2024.3) 1. 후쿠시마 13주기, 총선을 앞둔 3월 함께 연대해요! 3월 11일은 후쿠시마 13주기입니다. '후쿠시마 핵사고 오염수 방출' 문제를 통해 후쿠시마 핵사고가 단순히 13년 전 벌어진 역사가 아닌 현재도, 미래에도 진행중인 참사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올해는 후쿠시마 핵사고 13주기를 맞아 서울 을지로 3번 출구에서 '에너지 전환대회'를 개최합니다. 충북에서도 3월 11일(월) 기자회견을 통해 후쿠시마 13주기를 기억하고, 에너지전환대회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충북에서는 🚎3월 16일(토) 오전 10시, 청주체육관에서 버스가 출발합니다.🚎 아래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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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노동자행진 추진위원으로 함께해주세요!
지난 9월 21일 유엔총회 기후목표 정상회의에서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옥문이 열렸다”고 했습니다. 재난을 넘어 재앙에 가까워지는 기후위기의 와중에도, 정부는 기후위기와 산업전환 대책은 뒷전인 상황입니다. 기후위기와 맞물려 충남의 노동자들은 고용재앙을 맞을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총 59기 중 절반에 해당하는 29기가,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6년까지 폐쇄되는 석탄화력발전소 28기 중 14기가 충남에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사의 경우에도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중소부품사들의 폐업과 대규모 고용감축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산업전환은 필수불가결합니다. 그러나, 산업전환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고용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남는 것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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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녹색당은 녹색당-정의당 양당 간의 선거연합정당 추진에 반대하며, 당의 명확한 입장과 대책을 요구한다.
지난 11월 26일 개최된 임시전국위에서 ’녹색당 2024 총선최종방침‘이 승인되었다. ‘2024년 총선에서 자본주의 성장중심주의가 낳은 삶의 위기를 해결하고 거대 양당정치와 결별하는 녹색 대안 정치를 일구기 위해, 기후·녹색운동과 연대하여 기후정치세력화를 추진한다.’고 선언하는 총선방침은 ‘기후정치세력화와 거대양당체제 타파를 위한 원내진입을 목적으로 기후·녹색운동 및 진보정당과 강력한 선거연합을 추진하며, 정의당을 시작으로 선거연합정당을 추진한다.’고도 명시되어있다. 녹색당의 선거연합은 ‘총선기간 원내 진입이 가능한 기회를 노리는 장’이 아니라 ‘한국사회의 지리멸렬한 보수양당 정치에 맞서 싸우기 위한 진보정당 간의 연대이자 도전’이다. 선거연합시도의 핵심은 누구든, 어떻게든 한 석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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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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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북녹색당 1월 정기운영위원회
2024 충북녹색당 1월 정기운영위원회 - 일시 : 2024년 1월 4일(목) 오후 7시 - 장소 : 온라인 - 참석 : 박인환, 총지은, 신진철, 나기창, 정미진(총 7명 중 5명 참석) ▣ 전차 회의결과 https://cb-kgreens.tistory.com/313 ▣ 보고 및 공유 안건 *회의자료 참고 ▣ 논의안건 1. 제11차 전국대의원대회 - 일정공유 - 별도의견없음 2. 충북녹색당 정의당-녹색당 양당 간 선거연합 반대입장, 1월 7일 온라인 임시전국위 안건 논의 - 충북녹색당 입장문 발행 후 정유현 사무처장과 나눈 질의내용 공유 - 7일 온라인 임시전국위에 발의된 '당원발의안건' 공유 및 논의 - 충북녹색당은 입장문과 당원발의안건의 문제의식과 결을 같이하며, 당원발의안건을 논의하는 것으로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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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충북녹색당 12월 정기운영위원회
2023 충북녹색당 12월 정기운영위원회 - 일시 : 2023년 12월 12일(화) 오후 7시 - 장소 : 괴산읍내 - 참석 : 정미진, 안현숙, 신진철, 박인환(총 7명 중 4명 참석) ▣ 전차 회의결과 https://cb-kgreens.tistory.com/301 ▣ 보고 및 공유 안건 *회의자료 참고 ▣ 논의안건 1. 녹색당 2024 총선실행계획안 - 지난 임시전국위에서 논의된 2024 총선 최종방침 및 목표에 동의할 수 없음. 녹색당이 현재까지 논의한 ‘선거연합’ 논의는 거대양당체제를 타파를 위한 진보정당간의 연합을 의미함. 정의당- 녹색당 두 당간의 선거연합은 양당체제에 균열을 낼 수 있는 선거연합정당 이 될 수 없음. - ‘양당간의 선거연합’ 정당은 거대양당을 견제하기 위한 진보정당 간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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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녹색당 10월 정기운영위원회
2023 충북녹색당 10월 정기운영위원회 - 일시 : 2023년 10월 19일(목) 오후 7시 - 장소 : 온라인 - 참석 : 홍지은, 박인환, 정미진, 박누리(총 7명 중 4명 참석) ▣ 전차 회의결과 https://cb-kgreens.tistory.com/300 ▣ 보고 및 공유 안건 *회의자료 참고 ▣ 논의안건 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 및 평가 - 이번 선거를 지켜보며 양당구도 안에서 녹색당이 기후정치세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고 다음 총선을 포함하여 녹색당이 어떻게 해야 선거의 장에서 보일 수 있는지 고민됨. - 물리적인 조건의 제약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녹색당이 내세운 기후구청장이라는 구호와 공약이 유권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갔는지, 마음을 움직였는지에 대해서는 비관적이었다. 총선과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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