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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교

2024년 총선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기후정치 : 시작인가 퇴행인가? _ 녹정시 팜플렛 녹정시에서 이번 총선과 ‘기후정치’에 관한 문제의식 정리해 팜플렛을 만들어봤습니다.🔥 남은 총선 기간, 또한 총선 이후 보다 힘있는 민중의 녹색정치를 위한 실천적 토론이 활발하게 전개되기를 희망합니다.✨ ------ 팜플렛 다운로드 👇👇 https://abit.ly/anb28g (양면) https://abit.ly/1zyie7 (단면) ------ 목차📌 1. 기후정치 퇴행이 시작되다. 2. 정치의 신자유주의화 3. 2024년 총선 '기후정치' 의 모습 - 자유주의 정치연합의 기후정치 4. 기후정치에 희망이 아닌 혼란을 가져온 녹색정의당 5. 체제전환 녹색정치로 가자! 더보기
[온라인 토론회] 2024 총선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기후정치의 시작인가 퇴행인가 [온라인 토론회] 2024 총선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기후정치의 시작인가 퇴행인가 2024 총선이 혼돈 속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이 주요 진보정당까지 흡수하면서 활개를 치고 있고 그 외 진보정당은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후정의운동이 바라보는 총선의 목표는 무엇이며 총선 이후 진보적 사회운동과 정당의 나아갈 길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없습니다. 녹정시는 지난 3월 21일 라는 제목의 팜플렛을 발행하면서 2024 총선을 어떻게 바라볼 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팜플렛에 대한 피드백을 받기도 했고, 온라인 소통방에서는 탄소세 등을 축으로 논쟁이 촉발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녹정시는 2024 총선 과정에서의 기후정치 및 기후유권자 운동과 녹정시.. 더보기
[2차집담회]2024년 총선 녹색당의 기후정치 '당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은 당원들’이 주최한 집담회가 녹색당 내 24개 단위, 총 35명의 참여를 통해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열띠게 진행되었습니다. 총선방침과 관련된 당내 민주주의와 소통의 문제, 2020년 ‘위성정당 사태’를 넘어서지 못하는 총선방침의 문제, 그리고 이런 문제를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에 대해 10명이 넘는 당원들의 발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선거의 시간 속에 진보정치를 두지 말고 진보정치의 시간 속에 선거를 배치하자" 세간의 관심이 '선거연합'이라는 정치공학적 논의에 집중되는 지금, 2024년 총선 녹색당의 기후정치라는 주제로 녹색당원, 녹색정치에 관심있는 시민들과 함께 기후정치의 구체적인 내용을 쌓아가고자 합니다. 2차 집담회는 총 27명의 당원, 시민이 함.. 더보기
[3차 집담회]2020총선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녹색당은 지난 104차 전국위에서 '기후녹색운동세력과의 연대', '특정 정당과의 연합정치'를 목표로 한 총선방침을 결정했습니다. 당의 총선방침에 대해 당원들과 소통하고 문제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지난 10월 27일, 11월 4일 2차례 당원집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두 집담회를 거치며 녹색당이 2024년 총선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녹색정치'의 구체적인 상을 논의하고, 과거보다 더 나은 방향성을 갖기 위해서는 이전에 녹색당이 치러낸 2020 총선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대한 면밀한 평가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당의 선거대책본부 차원에서의 평가들은 있었으나 지난 선거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그리고 지난 선거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에 대한 메시지는 여전히 명확하게 드러나.. 더보기
<후기> 문제는 핵폐기물! 해양투기 아닌 탈핵!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소책자 집담회 7월 25일 저녁 7시, 충북녹색당과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탈핵탈석탄팀 공동주최로 소책자 집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진행되는 탈핵신문 읽기 모임에서 두 차례에 걸쳐 소책자를 함께 낭독하고 토론했습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문제를 향한 시민의 관심이 핵폐기물의 문제로, 탈핵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일상에서 공론의 장을 만들어보고자 집담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집담회는 소책자 제작에 참여하신 용석록 탈핵신문 편집위원장님의 발제로 시작되었습니다. 다핵종 제거 설비(ALPS)와 생물농축의 문제에 더해 7월 4일 발표된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 내용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다핵종 제거 설비(ALPS)의 쟁점 핵분열 시 발생하는 핵종은 1,000여 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 더보기
[집담회]"문제는 핵폐기물, 해양투기 아닌 탈핵" 충북녹색당과 청주탈핵신문읽기모임에서 함께 만든 자리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에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수많은 진실들.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당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신청링크 : https://url.kr/bqmeyu(클릭) ← 일시 : 2023년 7월 25일(화) 오후 7시 장소 : 충북사람연대 (청주시 수곡동 95-8, 새마을회관 건물 5층) 문의 : 충북녹색당 정미진 (010-3277-4114) ** 거주 지역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관련 집담회를 진행하고 싶은 분은 사무처로 연락 주세요 ** 더보기
6월 10일(토) 녹색당 전당대회를 진행합니다. 6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진행하는 세계녹색당 일정 중 10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한국녹색당 전당원대회를 진행합니다. 한국녹색당 창립이후 진행하는 첫 오프라인 전당원대회입니다. 각 지역당을 알리고 교류하는 시간 그리고 '녹색 시민들을 어떻게 정치의 장으로 모을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하는 연사발언과 당언발언의 시간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전당대회 2부를 함께할 연사는 '기후정의-조천호' '생태정치-홍세화' '녹색당의 정치-김주온' 님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당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세계녹색당 총회 안내 및 세부일정표 보러가기 @_@ 2023 세계녹색당총회 2023년 6월, 한국에서 열릴 세계녹색당총회 페이지입니다. www.kgreens.org 세계녹색당 총회를 후원해주세.. 더보기
충북녹색당 정치학교 (23.3.23~3.28) 충북녹색당 정치학교를 잘 마쳤습니다. 1강 녹색당과 선거개혁을 진행한 3월 23일은 국회에서 '녹색당 공직선거법개정안'을 발표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녹색당 김찬휘대표와 함께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개정안의 내용과 차이를 살펴보고 녹색당이 말하는 선거개혁의 내용과 필요성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운영위원장이자 충북녹색당 당원 박윤준 님의 '충북도 기후위기 대응 현주소와 에너지 공공성'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녹색당 강령을 함께 살펴보고 윤석열 정부의 가스/전기요금 인상, 핵발전 확대 정책에 맞서 녹색당은 어떤 입장을 가져야 할지, 신자유시대 에너지민영화는 어떻게 진행되었고 현재 어떤 경향성을 가지고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정치학교에 함께 하지 못한 당원을 위해 두 강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