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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교

[온라인 토론회] 2024 총선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기후정치의 시작인가 퇴행인가

 

 

 

[온라인 토론회] 2024  총선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기후정치의 시작인가 퇴행인가

2024 총선이 혼돈 속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이 주요 진보정당까지 흡수하면서 활개를 치고 있고 그 외 진보정당은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후정의운동이 바라보는 총선의 목표는 무엇이며 총선 이후 진보적 사회운동과 정당의 나아갈 길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없습니다. 

녹정시는 지난 3월 21일 <기후정치: 시작인가 퇴행인가?>라는 제목의 팜플렛을 발행하면서 2024 총선을 어떻게 바라볼 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팜플렛에 대한 피드백을 받기도 했고, 온라인 소통방에서는 탄소세 등을 축으로 논쟁이 촉발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녹정시는 2024  총선 과정에서의 기후정치 및 기후유권자 운동과 녹정시 팜플렛이 제기한 문제제기에 대해 녹색당 내외의 의견을 들어보며 향후 기후정의운동과 녹색 정치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나고자 합니다. 

- 일시 : 4월 5일 저녁 7시30분
- 줌 링크: bit.ly/녹정시_기후정치

순서
<발제> 녹정시 팜플렛의 취지 및 핵심 내용(10분)

<토론> 2024 기후정치와 녹정시 팜플렛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각 5-7분)

- 김상철(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치 특별위원회 위원장)
- 가원(기후정의동맹 집행위원)
- 선지현(체제전환운동 조직위 충북모임/걔네)
- 이도영(녹색정의당, 전환 사무국장)
- 강동진(노동당 정책위원)
- 원세현(부산 녹색당 사무처 활동가)
- 하승우(이후연구소 소장, 녹색당원)

전체 토론

주최 : 녹색정치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녹색당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