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은 당원들’이 주최한 집담회가 녹색당 내 24개 단위, 총 35명의 참여를 통해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열띠게 진행되었습니다. 총선방침과 관련된 당내 민주주의와 소통의 문제, 2020년 ‘위성정당 사태’를 넘어서지 못하는 총선방침의 문제, 그리고 이런 문제를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에 대해 10명이 넘는 당원들의 발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선거의 시간 속에 진보정치를 두지 말고 진보정치의 시간 속에 선거를 배치하자"
세간의 관심이 '선거연합'이라는 정치공학적 논의에 집중되는 지금, 2024년 총선 녹색당의 기후정치라는 주제로 녹색당원, 녹색정치에 관심있는 시민들과 함께 기후정치의 구체적인 내용을 쌓아가고자 합니다.
2차 집담회는 총 27명의 당원, 시민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국내 뿐 아니라 급변하고 있는 세계정세, 기후운동의 변화 속에서 녹색당은 어떤 내용으로 화답할 수 있을지 당내 활발한 토론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뜻을 모으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진행된 발제자료와 참여자 토론내용은 하단에 첨부파일을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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