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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활동

중대시민재해 오송지하차도 참사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서명운동 [서명]오송지하차도참사, 이대로 넘어가지 않겠다!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1만 서명운동 참사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나도 제자리 걸음! 오송지하차도 참사는 명백한 인재이며 ‘중대시민재해’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을 통해 제대로 책임자가 처벌받고, 독립된 조사위원회 구성을 통해 진상조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시민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세요. 서명링크: https://forms.gle/9xKwcxr6kKmsG7Ej8 서명마감: ~9월 12일(화)까지 지난 7월 15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로 14명의 시민과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경보가 발령되고 인근 미호천이 범람했지만, 재난 대응메뉴얼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명백한 인재였지만 참사 직후 관계 기관은 모두 책임 회피에 열을 올렸습.. 더보기
[논평]최고책임자 엄중처벌하고 진상규명에 유족·시민사회 참여 보장하라! 첨부자료1.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감찰조사 결과 국무조정실 보도자료 첨부자료2. 오송참사대책위 감찰조사결과 논평 첨부자료 1. 첨부자료 2. 더보기
[논평]최고책임자 엄중처벌하고 진상규명에 유족·시민사회 참여 보장하라! 첨부자료1.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감찰조사 결과 국무조정실 보도자료 첨부자료2. 오송참사대책위 감찰조사결과 논평 첨부자료 1. 첨부자료 2. 더보기
6월 29일,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1차 목요시민행동 6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 1차 이 성안길 입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참 쏟아지던 비가 잠시 그친 덕분에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녹색당도 함께 참여하여 핵오염수 해양투기 문제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고 가며 많은 시민들이 연설에 귀기울여주시고 또 선뜻 함께 피켓을 들어주셨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성안길 입구 같은 장소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6월 30일, 충북녹색당 논평 보러가기 더보기
노동자, 농민, 서민의 고통 외면하는 지방정부 2023년에도 관행적인 예산편성 안 쓴 돈은 누가 챙기나? 우리동네 미어캣은 충청북도청과 10곳의 기초자치체의 2021년도 결산과 2023년도 본예산, 추경 1차 예산서를 비교했다. 그 결과 충청북도청과 기초자치체들은 2021년도 결산에서 모두 약 1조 3700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을 남겼다. 순세계잉여금은 그 해 잉여금에서 다음해로 이월하는 돈과 보조금 집행잔액, 상환액 등을 뺀 돈을 가리킨다. 이것은 전체 결산액의 6.8%가 집행되지 못했음을 뜻하고, 지방정부는 시민들에게 이 원인을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그런 지방정부는 한 곳도 없었다. 2021년은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때로 노동자, 농민, 서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을 때이다. 당시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서 ‘기초자치체별 양극화’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충북도 내 기초자치체의 경우 .. 더보기
이대로 못살겠다! 가자 총파업!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충북노동자 총궐기대회 2023년 5월 1일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충북노동자 총궐기 대회가 국립현대미술관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500여명의 충북지역 노동자들과 함께 노조법 2,3조 개정과 최저임금 인상, 과로사 조장하는 69시간 노동제와 윤석열 정권의 잇따른 노조파괴와 탄압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충북지역 진보정당 역시 이날 연대의 목소리를 높여 함께 투쟁했습니다. 더보기
3.31 충북학교비정규직노동자 신학기 총파업 비정규직 차별철폐! 윤석열과 교육감이 책임져라! 임금차별 복지차별 철폐! 집단임금교섭 승리! [공동선언문] 노동당 충북도당, 정의당 충북도당, 진보당 충북도당, 충북녹색당은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을 적극 지지한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3월 31일) 신학기 총파업에 돌입한다. 지난해 9월부터 장장 7개월에 걸친 장기간 교섭에도 정부와 교육당국은 불합리한 임금체계 개편 요구와 학교 급식실 노동 환경 개선 요구를 무책임하게 거부하고 있다. 차별적인 임금체계를 개편하라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는 정당하다. 열악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하라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는 정당하다. 윤석열 정부는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문제라고 말은 하지만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은 아예 없.. 더보기
3.30 윤석열 정부 노동개악 규탄 충북지역 순회투쟁 윤석열정부 주 69시간 노동개악 규탄발언 _ 충북녹색당 윤석열 정부는 이 사회를 후퇴시키는 방식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이 더 일하게 만들고 더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 노동자들의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권을 잃게 하는 것입니다. 지난 3월 6일, 윤석열 정부가 노동시간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현행법은 노동시간을 주 40시간에서 최대 12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주 52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존엄하고 행복한 인간으로 살기 위해 셀 수 없는 시간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싸워 쟁취하고 지켜온 제도입니다. 윤석열 정부 개편안의 핵심은 법정 근로시간이 아닌 ‘연장’ 근로시간의 규제를 풀겠다는 것입니다. 하루, 일주일 단위로 제한되었던 연장근로시간을 월, 분기, 반기, 연 단위로 확대해서 한번에 몰아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