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자회견]잠자는 충북도 비정규직 권리보호 조례 실행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잠자는‘충북도 비정규직노동자 권리보호 및 지원조례’실행하라! 비정규직 실태조사, 종합계획 수립, 차별처우 금지, 엄격한 비정규직 사용 사유제한 상시지속업무 정규직전환, 생활임금 보장 대책 마련하라! 2022년 기준 비정규직노동자가 815만6천명에 육박하고 있다.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도 160만원으로 역대 최대치 기록하고 있고, 퇴직급여·상여금·시간외수당·유급휴일 등도 정규직의 절반 수준도 되지 않는다. 하청․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들은 여전히 노조할권리를 박탈당하고, 최저임금마저 배제 당한 채 열악한 노동조건을 감내하고 있다. 이로 인한 사회불평등 ․양극화 문제는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실정인데,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부는 책임을 방기하며 노동탄압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충북지역 임금노동자 수는.. 더보기 [긴급기자회견]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철회촉구 전국동시다발기자회견 충북녹색당 규탄발언 어제 서울에서 진행된 이 경찰에 의해 불법집회라며 가로막혔습니다. 인류가 경험해본 적 없는 ‘핵사고 오염수 해양투기’는 주변국의 이해도, 자국민의 보호도 무시한 채 진행하는데 그것이 불법이지, 저지하는 행동이 불법입니까? 기시다 총리는 24일 방류 시작을 말하면서 “준비 가능한 만전의 안전책을 확보하겠다”고 말합니다. “필요한 대책을 모든 책임을 지고 설사 수십 년에 걸쳐서라도 대응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책임질 것입니까? 태평양으로 흘러들어간 오염수를 다시 거둬들이기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일본정부가 핵오염수 해양투기의 면피로 삼은 IAEA 최종보고서 서문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처리수의 방류는 일본 정부의 국가적 결정이며 이 보고서는 해당 정책을 권장하거나 지지하는 .. 더보기 민영화 공공요금 인상 반대!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국가 책임 촉구 기자회견 8월 21일(월) 오전 11시 충북도청 앞에서 비정규직없는충북만들기운동본부,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공공운수노조 충북본부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8/21 충북 택시요금이 인상되었고, 5월 전기·가스요금 인상 이어 7월 도시가스 요금도 인상되었습니다. 충북의 시내버스 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은 전국 4위, 상수도요금 5위로 높은 수준입니다. 서울시 교통요금 인상에 이어 공공요금 인상이 줄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공공서비스 민영화, 공공성 후퇴에 맞선 모두의 삶을 지키는 충북노동자들의 투쟁이 시작됩니다. - 충북 7.21 택시요금 인상, 5월 전기/가스요금 인상 이어 7월 도시가스 요금 인상 - 충북 시내버스 요금 4위, 도시가스 요금 4위, 상수도요금 5위로 높아 - 서울시 교통요금 인상 이어 각.. 더보기 중대시민재해 오송지하차도 참사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서명운동 [서명]오송지하차도참사, 이대로 넘어가지 않겠다!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1만 서명운동 참사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나도 제자리 걸음! 오송지하차도 참사는 명백한 인재이며 ‘중대시민재해’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을 통해 제대로 책임자가 처벌받고, 독립된 조사위원회 구성을 통해 진상조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시민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세요. 서명링크: https://forms.gle/9xKwcxr6kKmsG7Ej8 서명마감: ~9월 12일(화)까지 지난 7월 15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로 14명의 시민과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경보가 발령되고 인근 미호천이 범람했지만, 재난 대응메뉴얼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명백한 인재였지만 참사 직후 관계 기관은 모두 책임 회피에 열을 올렸습.. 더보기 [논평]최고책임자 엄중처벌하고 진상규명에 유족·시민사회 참여 보장하라! 첨부자료1.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감찰조사 결과 국무조정실 보도자료 첨부자료2. 오송참사대책위 감찰조사결과 논평 첨부자료 1. 첨부자료 2. 더보기 [논평]최고책임자 엄중처벌하고 진상규명에 유족·시민사회 참여 보장하라! 첨부자료1.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감찰조사 결과 국무조정실 보도자료 첨부자료2. 오송참사대책위 감찰조사결과 논평 첨부자료 1. 첨부자료 2. 더보기 6월 29일,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1차 목요시민행동 6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 1차 이 성안길 입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참 쏟아지던 비가 잠시 그친 덕분에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녹색당도 함께 참여하여 핵오염수 해양투기 문제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고 가며 많은 시민들이 연설에 귀기울여주시고 또 선뜻 함께 피켓을 들어주셨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성안길 입구 같은 장소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6월 30일, 충북녹색당 논평 보러가기 더보기 노동자, 농민, 서민의 고통 외면하는 지방정부 2023년에도 관행적인 예산편성 안 쓴 돈은 누가 챙기나? 우리동네 미어캣은 충청북도청과 10곳의 기초자치체의 2021년도 결산과 2023년도 본예산, 추경 1차 예산서를 비교했다. 그 결과 충청북도청과 기초자치체들은 2021년도 결산에서 모두 약 1조 3700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을 남겼다. 순세계잉여금은 그 해 잉여금에서 다음해로 이월하는 돈과 보조금 집행잔액, 상환액 등을 뺀 돈을 가리킨다. 이것은 전체 결산액의 6.8%가 집행되지 못했음을 뜻하고, 지방정부는 시민들에게 이 원인을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그런 지방정부는 한 곳도 없었다. 2021년은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때로 노동자, 농민, 서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을 때이다. 당시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서 ‘기초자치체별 양극화’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충북도 내 기초자치체의 경우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