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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22대 국회의원선거 정책공약집 녹색정의당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정책공약집 이 발행되었습니다. 공약은 1. 살리는 생태 / 2. 돌보는 생명 / 3. 평등한 생계 / 4. 평화로운 생존 / 5. 풍요로운 생활 그리고 지역별 공약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래 링크 또는 파일을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녹색정의당 22대 국회의원선거 정책공약집 링크로 들어가기 더보기
2024년 총선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기후정치 : 시작인가 퇴행인가? _ 녹정시 팜플렛 녹정시에서 이번 총선과 ‘기후정치’에 관한 문제의식 정리해 팜플렛을 만들어봤습니다.🔥 남은 총선 기간, 또한 총선 이후 보다 힘있는 민중의 녹색정치를 위한 실천적 토론이 활발하게 전개되기를 희망합니다.✨ ------ 팜플렛 다운로드 👇👇 https://abit.ly/anb28g (양면) https://abit.ly/1zyie7 (단면) ------ 목차📌 1. 기후정치 퇴행이 시작되다. 2. 정치의 신자유주의화 3. 2024년 총선 '기후정치' 의 모습 - 자유주의 정치연합의 기후정치 4. 기후정치에 희망이 아닌 혼란을 가져온 녹색정의당 5. 체제전환 녹색정치로 가자! 더보기
[온라인 토론회] 2024 총선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기후정치의 시작인가 퇴행인가 [온라인 토론회] 2024 총선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기후정치의 시작인가 퇴행인가 2024 총선이 혼돈 속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이 주요 진보정당까지 흡수하면서 활개를 치고 있고 그 외 진보정당은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후정의운동이 바라보는 총선의 목표는 무엇이며 총선 이후 진보적 사회운동과 정당의 나아갈 길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없습니다. 녹정시는 지난 3월 21일 라는 제목의 팜플렛을 발행하면서 2024 총선을 어떻게 바라볼 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팜플렛에 대한 피드백을 받기도 했고, 온라인 소통방에서는 탄소세 등을 축으로 논쟁이 촉발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녹정시는 2024 총선 과정에서의 기후정치 및 기후유권자 운동과 녹정시.. 더보기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의 달 선포 세월호충북대책위 기자회견문> 4월 16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진실과 책임, 생명과 안전을 향해 함께 걷겠습니다. 다시 4월, 세월호참사 이후 열 번째 맞는 봄입니다. 10년이면 기억이 흐려질만도 한데 눈앞에서 304명이 희생된 2014년 4월 16일, 그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세월호참사 이전과 이후는 달라져야 한다는 약속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렇게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찾고, 책임을 물으며, 이윤보다 생명이 존중되는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해 왔습니다. 지난 10년간 세월호참사 피해자가 앞장서고, 시민들이 공감하며 힘을 모아 먼 길을 함께 걸어왔습니다. '왜 침몰했는지, 왜 구하지 않았는지, 왜 진실을 숨기려고 했는지, 어떻게 진상규명을 방해했는지', 이 지극히 평범하고도 절박한 질문에 답을 얻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더보기
충북지역 노동실태 발표 및 노동정책 요구 기자회견 충북노동자 ‘초단시간·1년미만·최저임금미달·불안정고용’ 늘고, 여전히 임금 적고 오래 일해 [기자회견문] 충북노동자 임금인상 꼴지에서 3번째, 장시간노동 증가율 전국 1위, 산업재해율 전국 6위, 이주민 비율 전국 4위, 노동권 사각지대 나쁜 일자리 증가 부끄럽다. 임금 올리고, 노동시간 줄이고, 단기-저임금-불안정 노동 없애는 노동정책 시급하다. 2023년 노동통계에 따르면, 임금 적고 오래 일하는 충북노동자 5명 중 2명은 비정규직이고 2명 중 1명은 작은사업장에서 일한다. 초단시간, 1년미만, 플랫폼노동, 이주노동자 등 ‘단기-저임금-불안정 노동’도 매년 증가해 불평등․양극화 구조가 심화되고 있다. 2023년 기준 충북노동자는 69만9천명으로 2021년과 비교하여 5만1천명이 증가했고, 배달, 대리.. 더보기
총선 정책 공약에 대한 부산녹색당 운영위의 입장 총선 정책 공약에 대한 부산녹색당 운영위의 입장 녹색당 창당 이후 12년간 당원들은 녹색당의 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지하고 참여하여 왔다. 녹색당이 비록 원내 진출을 하지는 못했지만 당원들이 지금까지 참여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녹색당의 명분과 가치를 녹색당의 이름으로 녹색당의 정책을 알리는 것이 가능하였기 때문이었다. 2024년 총선에서는 녹색당 당원들은 녹색당의 이름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녹색당은 당원들에게 녹색정의당을 지지하고 투표할 것을 호소하고 총선 비용 마련을 위해 모금 운동을 준비중이다. 하지만 녹색정의당을 지지하고 모금 운동을 당원들에게 제안하기 전에 먼저 해야할 것은 녹색당의 정책이 녹색정의당의 선거 정책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 지를 당원들에.. 더보기
[기자회견]3.8 세계여성의 날 정신계승 충북지역 기자회견 3.8 세계여성의 날 정신계승 충북지역 기자회견 _ 충북녹색당 정미진 3,8 세계여성의 날의 시작은 ‘살인적인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 해결, 정치적 권리’를 요구하는 여성들의 투쟁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세상을 바꾸는 힘의 일상에서 차별과 착취의 자리에서 고통받는 이들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며 투쟁의 주체로 나섰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수많은 자연과 인간, 그 중에서도 여성, 농민, 식민지, 빈곤한 이들과 같이 불평등한 구조 아래에 놓여있는 이들을 끊임없이 착취하고 그 성과를 경제성장이라 포장하며 멈추지 않은 결과 우리는 ‘기후위기’를 초래했습니다. 기후위기는 통제할 수 없는 일상적 재난을 만들어냅니다, 늘 그렇듯 그 재난은 항상 더 취약한 이들에게, 지금까지 차별받고 착취받았던 이들에게 가장 먼저, .. 더보기
[기자회견]바꿔! 정치, 잘해! 기후대응, 안돼! 핵발전, 멈춰!민영화후쿠시마핵사고 13주년, 3월 16일 에너지전환대회에 함께합시다! [ 기자회견문] 바꿔! 정치, 잘해! 기후대응, 안돼! 핵발전, 멈춰!민영화 후쿠시마핵사고 13주년, 3월 16일 에너지전환대회에 함께합시다! 오늘은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3주기입니다. 우리는 인류의 무한한 성장을 꿈꾸며 가동하던 핵발전이 인류에게 무한한 해를 입힐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충분히 안전한 기술이 있다고, 지진에도 끄떡없다고 주장하던 핵발전의 안전 신화가 더 이상 의미 없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세계는 후쿠시마 핵사고를 계기로 핵발전을 줄여나갔습니다. 게다가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석탄이나 핵과 같은 발전 방식이 아닌 태양과 바람 에너지를 늘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13년이 지난 지금, 한국에는 핵 진흥의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이나 민생을 살린다는 허울 좋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