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보고서는 주요원인으로 충북도의 지하차도 침수에 대한 대비 미흡, 부실한 하천관리, 집중호우 상황에서 컨트롤 타워 부재의 문제, 골든타임 방치와 주민신고에 대한 무기력한 대응문제를 지목하였습니다.
'시스템의 문제' 가 참사의 핵심원인으로 규명된 지금도 여전히 최고책임자 처벌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오송참사 시민대책위 대표자회의와 검찰수사 항의집회가 청주지검 앞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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