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실/선거자료

녹색당 2024 총선전략 충북지역 당원 의견수렴 설문조사

 

1번질문. 녹색당이 이번 총선에서 말해야 할 현안 또는 의제, 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3번 질문.  녹색당이 이번 총선 원내진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특정정당(들)과 선거연합' 논의에 대한 의견 또는 우려는 무엇인가요?

 

반대의견
  • 특정정당과 정책 수준에서의 토론과 연대는 할 수 있으나, 지금의 단계에서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는 것은 반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전체 사회운동의 흐름에서 우리가 제도권 정치를 향해 가져갈 의제를 제안하고, 그것을 쟁취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사회운동 및 진보정당과 함께 공동으로 기획하는 데 앞장 서야 합니다.
  • 제2의 선거연합 사태가 될 것이 불보듯 뻔함. 원내진입 목표 얘기 하기 전에 제대로 된 이슈파이팅이라도 해봤으면
  • 정의당으로 몰려가는 상황 자체가 이해안됨. 지난 총선 이후 반토막이상 난 녹색당의 앞날은 더더더 당원 늘리고 현 당원들과의 소통으로 다시 녹색당의 기초를 세우는 일. 이번 총선도 연합 정당이후 녹색당은 어디로?
  • 거대 양대체계에서 윤석렬 정부의 심판이 이야기 되는 시기에 또다시 민주당 우세의 분위기 속 하나의 정당과 연합은 선거 연합이 될 수 없어 보입니다 최소 두개 이상의 연합 정당을 이루어야 진정한 연합 정당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당의 진로에 관한 중요한 문제를 지역당 차원에 충분한 정보제공과 당원 간 치열한 논의 및 의견수렴이 없었으며, 연합정당을 통해 원내진입을 '방침'으로 못박아 당원과 국민에게 혼란을 불러 일으킴 (별도의견 제출) 
  • 선거연합정당에 반대함.
찬성의견
  • 각 당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소규모당들이 연합하는 건 찬성. 
  • 녹색당과 가치 공유가 가능한 정당과의 연합은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 전제를 두고 찬성함. 첫번째, 녹색당이 추구하는 기후정치의 내용과 방향이 정리되어야 함. (정체성이 모호함) 이는 전당원과 공론화한 속에서 전당원의 충분한 토론과정에서 나와야 함. 전국위나 정책위는 전당원 토론을 위한 계획(주제, 토론 틀, 일정 등)을 제출해야 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 일정을 빨리 정하고 신속히 전당원 토론을 조직하고 당론을 정해야 함. 두번째, 당의 기후정치의 내용이 정리되면 그것을 가지고 다른 제정당(정의당 포함)과 협상을 하고 그것에 동의하는 정당이나 운동세력과 선거연합 추진.
  • 현재 녹색당 내 의결기구에 참여하시면서 가장 오랜 시간 고민과 논의과정을 거쳐 모아진 의견에 적극 지지하고 향후 총선 목표 및 추진방향 결정에 따르고자 합니다.
  • 원내진입은 우해 선거연합 필요함.
  • 선거연합에 찬성함.

4번질문.  '기후정치 실현을 위한 기후녹색운동과의 선거연대를 기반으로 한 2~3곳의 전략지역구에 출마'한다는 총선방침과 관련하여 지역구 선정시 우선외더야 하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