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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선거자료

총선관련 타 지역당 논의내용 공유

* 각 지역은 논의가 진행되는 중이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대전

 

- 선거연합정당을 비롯한 선거정책에 찬성하는 의견과 반대하는 의견

- 반대의 의견은 절차적 정당성의ㅡ부족, 정보의 불균형을 포한한 당내 소통 부족, ( 이 둘은 당내 민주주의
훼손으로 수렴됩니다) 현재 진보정당과 연대의 실익이 없음 등

- 찬성의견은 전폭적인 지지가 있기도 하지만 여러 우려와 질문이 있는 입장도 있음. 활동하는 당원들은 부정적인 의견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대구


- “기후정의”를 민주당도 언급하는 상황에서 녹색당이 원내에 진출해야 하는 시급하고도 구체적이며 차별적인 목표가 불분명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의회에서 무엇을 할 것이며, 그것을 할 준비가 되었는가?) 
- 기후의제를 우선시하는 단체들, 다양한 시민사회세력 (환경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지지를 호소해야 한다. 최근 윤석열 정부가 시민사회단체를 적대시하고 보조금을 깍으면서 정치적인 각성이 일어나고 있는 단체들이 있는데, 시민사회 내의 탈정치적이고 정치혐오적인 분위기를 반전시킬 기회이기도 하다.   
- 민주당 일각에서 위성정당금지법을 추진하고 있는데, 언론이나 일부 지지자들이 위성정당과 진보정당의 선건연합추진이 유사하다고 얘기할 수 있고, 이 두가지가 어떻게 다른지를 녹색당원들이 명확하게 인지하고 이에 대해서 단호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함. 
- 정의당에 대한 부정적인, 질타하는 여론이 매우 높은 상황인데, 그에 비해서 녹색당은 원내에 진출을 못했더라도 운동성이나 진보성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온 것이 사실. 이번 선거연합으로 인해서 녹색당이 기회주의적인 조직으로 비춰질 것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그런만큼 연합정치를 하는 명분과 목표의식이 분명해야 함.
- 녹색당이 이번 총선에서 원내에 진출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더라도 전체 과정을 거치면서 조직을 약화시키기 않고, 좌절하지 않아야 하고, 국회밖에서도 해야 할 일들을 계속 해나갈 수 있는 결속과 연대를 높여야 한다.

 

서울

 

(연합) 주로 연합의 논의를 했음. 그 배경에는 세 가지 지점이 있음. 
1) 전국위원회에서 연합의 논의를, 기후정치나 기후운동단체와의 연대보다 먼저 추진하여 올 한 해 지속해온 점.
2) 연합 자체가 논쟁이 되기도 하고 관심 사안이기도 함. 
3) 2020년 총선의 과오와 상처 등이 있었기에 2024총선 논의에서 연합 논의를 먼저 하지 않을 수 없었음. 

(기후정치) 다만, 투 트랙으로 추진했어야 했던 점을 인정. 기후정치, 탈성장 등의 빈 기표의 내용을 채우고, 기후현장단체와의 총선 대응의 지속 논의나 본격 논의를 열지 못한 점이 있다고 할 수 있음. 의도했다기 보다 역량의 한계가 있었음. 이제 기후정치의 비전, 의제, 정책 논의의 장을 열고자 함. 선대위 차원에서도 기후운동단체와의 간담회를 만들어가고 있음. 
 
(연합 의견의 스펙트럼) 간담회나 운영위원회에서 연합이 관심사가 되었고, 그 논의가 가장 많은 상황. 역시나 스펙트럼. 연합을 모두 찬성하는데 그 안에서의 스펙트럼이 넓음.  
진보정당 모두와 해야 한다, 정의당과의 연합으로 좁혀서 논의를 해야 한다, 
연합이 되면 좋겠지만 타 정당의 논란 속에서 제대로 성사되지 않는다고 확신함. 그래서 독자 준비를 해야 함, 의회 입성의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의석 하나가 주는 힘이 있음. 반대할 수 있는 힘, 의석 하나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음.  
당은 의회 입성의 준비가 되었는가, 의회 입성으로 하면서 성장할 수 있음. 정책연구소 설립과 국고보조금으로 우리 당이 성장하고 실력을 보일 수 있음.  
연합을 반대하는 의견은 없지만 찬성 안에서도 그 스펙트럼이 넓음. 

 

충북

- 원내진입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선거연합을 시도할 수 있으나 선거연합의 득실을 잘 따져야하며 정의당에 한정된 논의가 녹색당에 어떤 득이 되는지 모르겠음. 정의당에 대한 외부평가를 충분히 고려해야함.

- 정의당의 풍파에 휘둘리고 있는 것 아닌가. 녹색당이 독자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구도 속으로 들어가는 것임. 정의당이 지금 제안한 플랫폼, 진보정치의 발전적 역할에 기여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님. 언론보도 등을 통해 보는 정의당은 이미 녹색당을 함께 하는 파트너로서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임. 녹색당을 이용가치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으로 보임. 경계해야 함.

- 처음 이야기했던 선거연합의 명분은 진보4당이 함께 돌파해보자는 것이었는데 지금 진행하는 선거연합이 그 취지에 맞는 것인지 모르겠음. 두당만이 하는 선거연합은 특히 그렇기 때문에 최소 3개 정당의 선거연합이 가능해야함. 

 

 

경북

https://url.kr/cfvd6t

 

 

광주

231105 광주녹색당 1차 토론회.pdf
0.34MB

 

 

전북

24총선지역토론회_전북당결과공유_김상윤작성_231117_최종.pdf
0.42MB

 

 

부산

총선 관련 의견_김헌성.hwp
0.0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