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2년 7월 17일 오후 2시
○ 장 소 : 안현숙 공동운영위원장 자택
○ 운영위원 : 안현숙, 남은결, 나기창, 박누리, 정미진, 박윤준
[조직현황]
- 상반기 입탈당 당원 확인
- 입당 당원에게는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탈당 당원의 경우 운영위원들이 각자 분담하여 탈당 사유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로 한다.
[활동보고]
[논의안건]
1. 99차 전국위 논의결과 공유 및 충북녹색당 향후 계획 논의
-서울퀴어퍼레이드 집중참여 요청
-녹색당 정유현 사무처장을 통해 녹색당 10년 평가토론회 1차에서 충북이 작성한 선거연합TF보고서를 토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는 연락을 받음. 이후 구체적이 진행내용은 소통을 통해 정해나가기로 함
-소통 담당은 박윤준 운영위원으로 하고 관련하여 입장을 전하거나 의사결정은 운영위 텔레그램방을 통해서 상시적으로 진행하기로 함
-충북녹색당이 TF보고서 작업을 했단 이유로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위치에 놓여서는 안되며 총선 당시 선본활동에 책임이 있던 사람 중 한명이라도 자리해 그 상황을 직접 설명하게 해야한다. 충북녹색당은 지역당 차원에서 TF보고서 작업을 하게 된 배경과 문제의식을 정확히 전달하고 대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방향으로 토론회에 참석한다.
2.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토론회 참석 건 및 민중대회 제안 논의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이 충북도 탄소중립기본조례와 관련하여 입장과 문제의식을 명확히 하기보단 조례 제정과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요구하고 조례와 관련해서도 취지와 목적을 긍정하는 방향에서 공공성강화 정도의 수정을 요구하고 있음
-충북녹색당이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에 연대체로 함께하고 있지만 이 건에 대해서는 녹색당차원의 입장과도 상반되며(기후정의조례운동 등) 탄소중립기본조례 발제 자리에 충북녹색당이 기후정의조례운동에 관한 발제를 요청하는 것도 부적절하다고 판단됨. 기후정의조례운동의 취지와 목적을 나누고 주장하기 위한 자리가 아님.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에 충북녹색당의 입장을 공식적인 서면으로 정확히 전달하고 토론회 발제 참여는 거절하기로 함.
-충북녹색당이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과 연대하는 방식으로 기후정의운동을 펼쳐나갈지에 대해서도 고민과 토론이 필요함.
-민중대회 추진위원회는 올해 1차~3차에 걸쳐 연속적으로 진행하며 핵심의제에 기후정의실현이 포함되어 있다. 단순히 이름만 올리는 연대가 아니라 민중대회 준비과정에서 충북녹색당이 함께 논의의 장에 참여하고 활동을 할 수 있다면 참여하는 것으로 함.
-노동당 충북도당이 남은결 공동운영위원장에게 민중대회에 함께 참여하며 지역사회에서 기후정의와 관련된 공동활동을 이야기해보자고 연락해옴. 운영위 이후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여 이야기 나눈 후 운영위에 공유하기로 함.
3. 사무처 상근자 채용에 관한 건
- 현재 충북녹색당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미진당원이 충북녹색당 상근활동을 지원함. 운영위원들은 모두 동의하며 근무형태를 상근, 반상근으로 정해 활동비를 조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재 이월금에서 향후 2년 정도 보장할 수 있는 활동비 예산을 세우고 꾸준히 당원을 늘려 활동비를 인상하기로 함. 출퇴근의 형태가 아닌 자율근무형태로 하며 매월 운영위에서 활동보고 및 계획을 나누기로 함.
- 정미진 당원은 11월부터 활동이 가능하며 11월 1일자로 활동을 시작하기로 하며 직책은 사무처장으로 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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