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녹색당 운영위원회 2차 회의
●일시 : 2018년 2월 26일 오후 6시
●장소 : 연어가 돌아올 때
●참석 : 박시연, 이경, 김윤경, 안현숙
1. 활동보고
- 안현숙 사무국장이 2월 활동보고 함.
(설 전 현수막건 누락되어 추후 내용 추가하기로 함)
- 연대 관련된 내용은 돌아가며 공유 / 3.8여성충북연대 회의 및 행사물품 만들기 참여 (안현숙), 청년정책연대 워크샵 참여(박시연)
1) 정치개혁충북공동행동
* 2/28 오후4시 선거구획정 관련 공청회 예정 - 이경 참석 예정
2) 청년정책연대
- 목적 : 청년 정치/정책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자 -> 일반 청년의 관심, 공감대 형성
- 활동 : 프로듀스 101 -> 101인의 청년 위원이 후보자 심사
- 청년홍보팀/영상팀/정책연구팀 -> 다음 회의에서 팀장 선출
* 차기회의 : 3월6일 오후4시, NGO센터회의실 - 안현숙 참석 예정
2. 운영위 워크숍 평가
- 눈이 와서 즐겁기도 했지만 저녁식사 장소 이동에 시간이 길어져 사업계획, 선거논의 시간이 부족했다.
- 아이스브레이킹 진행은 서로가 친해지는데 좋았다.
- 서로의 생각도 공유하고 활동해 나갈 1년을 계획하는데 워크샵은 계속 필요한 것 같다.
- 신건영님이 먼저 나가셔서 아쉬웠다.
- 최종예님, 정헌근님 참여를 함께 해주셔서 좋았다.
- 워크샵에서 전국대의원 선출을 해서 공정하고 즐겁게 진행됐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논의시간이 부족한 이유이기도 했다.
3. 현수막 게시 평가
- 현수막 위치가 좋았다.
- 지역에서도 설치 후에 단톡방에 사진을 올려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지역 소식 독려 - 안현숙
- 지역모임 전화번호에 문자로 문의 1건
: 당에 대한 문의, 전화시도 하였으나 통화 안 됨
- 문구가 막연하다고 생각된다. 설명절 전이기도 했고 여성주의를 지향한다는 것을 확연히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4. 조민기 사건 논평 발표의 건
- 페미니즘 정당으로서 성폭력 사건에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 여성단체 기자회견문, 청주청년회 논평, 이윤택사건 녹색당 논평을 참고하여 작성하자
- 청주대 조민기, 음성 복지관 성추행 사건을 모두 지적하자
- 고질적인 사회 문화를 지적하고 미투운동에 목소리를 낸 사람을 격려하는 내용을 담자
- 성평등 교육의 실질화와 확산을 요구하며, 앞서서 녹색당에서 평등문화약속문을 만든 것을 내용에 담자
★★★ 조민기 사건의 진행 상황과 3월 첫주 연휴등 시기도 에매하다는 판단으로 ‘3.8여성의 날“에 맞춰 논평을 발표하기로 함.
<그 외 토론>
- 여성이 안전한 충북을 원한다는 문구로 도청을 대상으로 하자
- 보조금 단체,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요구하자
- 여성발전기금의 사용처와 그 관리감독에 대해 요구하자
- 당원들이 페이스북에 평등문화약속문을 올리는 캠페인을 하자
5. 공동정범 공동상영회 건
- 연대하여 진행하기로 함
- 당일 녹색당 홍보 책상을 놓고 당원가입 독려
* 홍보부스 확인, 일시장소 공지 - 안현숙
6. 3.8여성의 날
- 3.8여성충북연대는 연대하여 진행하기로 함
- 충북녹색당 단독 행사 / 정당연설회 진행
- 3월 8일 오후 1시, 오후 4시 30분 - 2회 지행
- 평등문화약속문 현수막, 스티커, 당원가입서
7. 전국당과 진행하는 정책간담회
- 3월9일 까지 : 자료수집
* 자료 : 환경련, 참여연대, 정용만 - 이경 / 최시영 - 박시연
- 3월13일~3월16일 중 : 공약 만들기를 위한 연석회의 (참여단위: 운영위, 선거기획단, 정책실천단, 관련단체 등)
* 연석회의 관련단체 참여 섭외 - 이경
- 3월16일 이후 : 전국당과 일정 조정 후 날짜 확정
8. 지역순회 일정
- 공약 만드는 작업을 하며 지역 당원의 의견을 받기 위해 되도록 3/20까지 지역 순회 노력
* 질문지 준비 - 차기 운영위
* 지역일정 조정 및 기초논의 연락등 / 안현숙
9. 차기 운영위 일정 (전국당 참여, 선거법 설명)
* 3월12일, 오후 6시 당사
* 전국당 소통 - 안현숙
10. 6.13 지방선거 논의
- 3월1일~3월20일 : 후보자 모집공고
- 3월21~3월31일 : 후보자 간담회, 1회 이상 진행 / 토론회 내용은 수기로 정리하여 공유, 후보자 영상, 글 등을 당원들과 공유
- 3월21일~3월25일 : 임시총회 공고 및 위임(온라인 투표) 진행
- 4월1일, 오후 2시 : 임시총회(후보자승인, 규약개정), 당원 전진대회
- 후보자 요건 : 지역은 지역모임의 승인
- 후보 승인 방식 : 임시총회에 참석할 수 없는 (위임하는) 경우, 후보자 승인 건은 사전 찬/반 투표(온라인투표)를 한다. 참석자는 현장투표로 한다.
<토론1 : 외부 인사 비례대표로 영입>
- 어차피 후보가 없는 것으로 보여 진다면 모집 마감일을 앞당기고 후보를 확정한 뒤 선거준비에 집중하자
- 후보 승인 절차 중 간담회를 진행해야 한다.
- 비례 후보가 없다면 외부에서 영입하자. 시민대표 후보라는 의미로 시민단체 등에 요청하자, 지방선거의 의미는 붐을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외부 인사 중 이름 있는 사람을 두자.
- 시민재단 지방자치포럼을 수료한 사람 중 시민대표 후보라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려고 한다. ‘시민대표 후보’라는 것은 이제 무의미하다고 본다.
- 그런 후보는 더민주 공천을 대기 중인데, 어차피 일부는 떨어져 포기할 것이다.
- 비례는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이 없는데 붐을 일으키는 목적으로 외부인사를 영입한다는 것은 모순적이다. 선거운동에서 실제로 도와줄 당원 결합도 힘든데 외부인사를 영입해서 선거운동이 잘 되지 않는 다면 그것도 문제다. 녹색당원의 대게는 당원이 아닌 후보에 대해 반감을 가질 것이다.
- 당원을 대상으로 후보를 모집하고, 후보자가 안 될 경우 녹색당이 시민단체에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형태로서 선택지 중 하나로 생각했으면 한다.
<토론2 : 후보자 요건>
- 지역후보는 지역모임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 지역모임에서 승인될 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요건이나 방식 등을 만들어야 한다.
- 광역의 경우, 타 지역은 몇% 이상의 추천서를 받는 등 요건이 있었다. 우리는 어쩧게 할 것인가.
- 현재 상황은 후보가 없어 부탁하는 상황이다. 현실적으로 비례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는 후보가 아닌 투표용지에 녹색당을 넣기 위한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름만 빌려주는’ 후보가 될 수도 있는데 요건을 갖춰야 한다면 더욱 후보를 섭외하기 힘들지 않을까.
- 설득에 의해 후보가 된다 하더라도 일단 후보자가 된 이상 책임감을 갖춰야 한다. ‘이름만 올리는’ 후보라는 것이 있을까. 그래도 후보라면 상식적으로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 그런 책임감을 강요하기 때문에 후보가 없는 것이다. ‘이름만 올리는’ 후보라도 내는 것이 필요하다면 당에서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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