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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충북녹색당 운영위원회

2024 충북녹색당 5월 임시운영위원회

2024 충북녹색당 5월 임시운영위원회

- 일시 : 2024년 5월 11일(토) 오전 10시, 온라인
- 장소 : 온라인
- 참석 : 정미진, 신진철, 박인환, 박누리 (총 5명 중 4명 참석)


▣ 전차 회의결과

https://cb-kgreens.tistory.com/334

 

▣ 보고 및 공유 안건

*회의자료는 녹색당 5월 임시전국위 논의안건 초안으로 진행함.

 

▣ 논의안건

1. 지난 106차 전국위 회의결과에 따른 녹색당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안) 논의

 

- 비대위 구성이유

현재 녹색당의 위기는 위기상황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위기며, 이번 총선이후 당원들의 탈당, 1억의 빛도 금액자체의 문제보다 당이 그 금액을 갚을 수 있는 조직적 역량이 되지 않는 상태가 큰 문제이며 이번 정의당과 선거연합정당에 대한 대표단의 성찰을 찾아볼 수 없음. 현재 당의 상황을 안일하게 생각했다가는 도당 운영이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되며, 전국당만 남는 것이 녹색당에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음. 현재 당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필요한 상황이란 사실 조차 전국위에서 인정하지 못한다면 당원들은 녹색당을 외면할 것임. 

비대위 구성이 필요하고 지난 혁신위 수준의 기구 운영으로는 안됨. 비대위원장은 녹색당의 당헌에 명시된 임시대표 선출을 근거로 전국위에서 결의하여 뽑을 수 있고 그 권한 역시 동일해야함. 비대위원 구성은 당내 전국위원, 사무처등의 추천으로 구성하여 6인~8인 정도로 구성하고 지역당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함. 비대위 기간은 늘어지지 않고 3개월로 하되 정 안될 경우 전국위 결의로 1~2개월 연장할 수 있음. 

제대로 된 선거평가와 당의 쇄신과 비전들이 수립되어야 이후 지방선거 그 다음 선거를 조직력 있게 이끌어 갈 수 있을 것. 당의 위기를 인정하고 당원들과 소통해야 그나마 있는 당원들이라도 붙들어 갈 수 있을 것임.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전국위원들이 당의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고 그에 걸맞는 쇄신임. 특정정당과의 선거연합을 추진할때의 태도와 선거 이후 비대위 구성에 대한 태도가 이중적이며 현 상황은 이번 선거를 무리하게 추진해왔던 전국위의 책임과 결의가 필요한 사안임. 비대위 구성 없이 아무렇지 않게 임시대표를 선출하고 당을 운영해간다면 이번 선거를 통해 녹색당은 어ᄄᅠᆫ 교훈과 반성이 있었는지 앞으로는 어ᄄᅠᇂ게 달라질 것인지 어떤 메시지도 제대로 전달할 수 없을 것.

 

- 비대위 근거, 선출방식
당헌상 임시대표선출을 근거로 비대위원장을 선출하고, 비대위원 구성은 당무위 구성방식 또는 특별기구를 구성하여 그 장을 비대위원장으로 한다. (비대위원장은 임시대표 선출을 근거로 하기때문에 전국위에서 결정하여 선출한다)

-비대위 인원 및 구성방식 
최소 6인~8인 정도로 하며 전국위, 사무처, 정책위, 청년녹색당등 당내 주요기구의 추천 또는 자천을 통해 구성하고 그 최종 승인은 전국위에서 진행한다. 비대위 구성은 성별, 지역등을 골고루 분배한다.

- 활동목표 
이번 총선평가 및 당 개혁방안 논의
조직재건
차기 지도부 선출

- 비대위 임기
3개월로 하며 불가피할 경우 전국위 승인에 따라 1~2개월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