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없는사회를위한충북행동(준) 사업방향과 계획
1. 충북 탈핵운동의 주요 슬로건 만들기 (예시)
- 핵발전 아래 안전지대는 없다
- 방사능 걱정없는 충북 만들기
2. 300인 충북탈핵시민 조직화사업
○목적
1) 탈핵을 염원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탈핵시민의 조직화사업으로 탈핵운동의 동력을 키우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대중적 네트워킹을 이루어낸다.
2) 다양한 탈핵운동의 컨텐츠를 기획하여 그 속에 탈핵시민이 참여하고 탈핵의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허브역할을 한다.
3) 2017년 3.11 후쿠시마를 기념하여 충북탈핵시민행동(지역집회 및 행사)를 자체 기획 진행하고, 약속한 탈핵시민은 반드시 참여한다.
○구체 사업
1) 매월 2~4번 정기적인 캠페인 진행 (총선 이후부터 진행)
⓵ 다양한 탈핵의 이슈를 지역에 알린다.
- 기장군 해수담수화 문제, 방사능 식재료 안정성, 사용후핵연료 등
⓶ 거리 설문 및 퍼포먼스
- 고리원전이 사고나면 충북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가?
- 핵발전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 일본산 식품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가? 등등
2) 네트워킹의 주요 매체로 월 1회 뉴스레터를 만든다.
3) 다양하고 광범위한 탈핵교육사업 및 영화제 등을 확대 보급한다. (어린이 탈핵학교, 마을 단위 탈핵교육, 영화제 등)
4) 탈핵시민행동으로 약속한 탈핵시민은 5천원을 후원금으로 납부한다.
○방법
-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조직하되, 온라인상 조직도 병행.
- 선전물 제작
- 탈핵시민 명함 제작
○탈핵시민의 약속
- 탈핵시민행동에 참여하여 탈핵을 외치겠습니다
- 내가 속한 모임과 지역에서 탈핵을 알리겠습니다. (유인물 나눠주기, SNS로 탈핵알리기)
- 매주 열리는 탈핵행동에 참여하겠습니다. (지역별 집회, 캠페인, 1인 시위)
- 탈핵에 관한 책을 읽고 영상을 보며 공부하겠습니다.
3. 다양하고 광범위한 탈핵교육사업 확대
1) 지역 탈핵교육역량을 모아 표준교안 만들것
2) 탈핵강사양성과정 교육 집행
- 우리 조직과 지역 환경단체와의 공동 기획 모색
3) 탈핵공부방 운영
- 조직된 탈핵시민과 더불어 탈핵강사양성과정 이후 후속사업으로 열려진 공간으로써 매월 1회 다양한 주제로 탈핵공부방을 운영한다.
4) 충북교육청과 학교내 탈핵교육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한다.
5) 참여단체, 학교, 마을, 도서관 등
4. 지자체가 실질적이고 분명한 에너지전환정책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하고, 장기적으로 지역에너지자립과 전환정책을 위한 연구와 관련 사업을 기획한다.
- 태양광 등 대안에너지 보급사업이 현실화되도록 한다.
- 대중적 대안에너지 시나리오 구축을 위한 토론회 등 사업 기획 필요
5. 조직확대
- 생협, 작은도서관, 마을모임, 충주, 제천, 옥천 등 구체적인 대상을 놓고 조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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