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 회의록
일시: 3월 8일
장소: 라피자
참석: 박지환, 유윤희, 최종예, 안현숙, 정이지
1. 운영위원 추가 선출(청주106, 괴산25, 제천15, 충주14, 옥천16)
- 3월 2주까지 당원 10명에 연락하여 운영위원 수락여부 묻기
- 최종 선출 후 전체 공지
2. 운영위원 역할분담
- 지역별 당원관리
3. 총선활동 계획
- 현수막 게시 : 청주(30개) 괴산․증평․단양(14개) 충주(10개) 제천(5개)
보은(2개) 옥천(7개)
- 청주․괴산․증평 3월 12일 게시
4. 활동가(사무처신설) 관련
1) 필요성
- 차기 대선 및 지방선거에 대비해 지역 내 충북녹색당의 입지를 다져야할 때
- 일반 업무 뿐 아니라 지역현안(연대활동 등)에도 적극 개입할 수 있는 활동가 필요
- 작년 한 해 활동가의 부재로 인해 운영위 회의 후 일에 진척이 되지 않음
2) 현재 상태
- 충북녹색당 활동의 범위를 넓혀야 할 필요는 공감하지만, 이 모든 활동을 감당할 활동
가를 외부에서 새로 뽑기란 불가능. 결국 운영위원 중 한 사람이 할 수 밖에 없음.
- 녹색당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의 여러 단체와 연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안현숙 위
원장이 활동가로 적임
- 2015년도 안현숙 위원장이 실질적인 활동가 역할을 해왔으나 소득 없이는 지속불가능, 현재 녹색당 활동을 하기를 원하나 현실적인 문제로 구직 중임
3) 결론
- 문제제기 ‘운영위원장의 직책이 실무를 병행하는 것이 규약에 위반 되는가’
- 지환: 겸임에 대한 근거가 충분하므로 문제없음, 다른 지역(강원 녹색당) 사례가 있고 제한규정이 없으므로 가능
- 안현숙 위원장에게 활동비(80만원)를 주고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하자
<찬반투표결과 찬성4(정이지,박지환,안현숙,유윤희) 반대1(최종예)>
5. 운영위 워크샵
- 4월 강정영화제 기간에 맞추어 제주도로 워크샵(4월 25일 저녁 -27일 오전)
- 교통비 및 식비 개인 부담, 윤민상 당원에게 숙소제공 부탁
- 이번 주 추가 운영위원 선출 완료 후 확정
6. 공간마련
-총선 후 협의
7. 기타
1) 보도자료
- 앞으로 보도자료 및 논평은 당원의 재능기부 부탁 방식으로 진행 (ex, 농업관련 유문철 당원)
- 전국녹색당에서 발표하는 여성의 날, 노동자의 날 등 주요 일정에 따른 보도 자료는 미리 받아서 지역 언론에 배부 (전국 운영위에 안건으로 제안하기)
2) 정당연설회 일정
- 청주 외 지역 먼저 일정 정하고 남는 시간 틈틈이 청주에서 진행
- 옥천 5일장. 3월 15, 20, 25, 30 활용
3) 총회평가
- 충북녹색당에 대한 당원들의 기대치가 생각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음
- 천천히, 꾸준히 당원들이 늘어나다보니 규모는 전보다 성장했으나 체계적인
조직운영은 미흡
- 문자, 메일, sns 등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내적실체의 괴리를 줄여나가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당원들이 조직 운영을 알 수 있는 통로를 넓히며 현주소를 공유하는 시간마련
- 2016운영위원 선출 과정과 결과를 총회자료집에 첨부하지 않았고 운영위원 선출 과정이 갖는 의미전달도 충분하지 못해서 아쉽고 당원들께도 죄송했다.
-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는데 사실 당원들의 차가운 반응에 기분이 좋지 않았
다. “총회를 다시 해야 한다” 등의 발언이 상처 되었음.(체계적인 타 조직과의 비교..)
- 처음 운영위원으로서 총회를 구성하다보니 부담감 때문에 형식에 너무 치중했음. 운영위원간 역할분담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아쉬움.
- 처음 보는 당원들과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함. 다음 총회에는 당원들의 인사시간을 뒤로 미루더라도 충분한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 당원들과 규약을 함께 읽고 다 같이 논의하는 과정이 참 의미 있었음. 하지만 일반적인 총회진행과 달랐기 때문에, 그 과정의 의의를 보다 설득력 있게 전달했으면 좋았을 것.
- 모임욕구가 있는 당원들이 있다면 운영위원의 역할은 그 욕구를 알리는 것 까지.
그 이상 모임구성은 당사자 당원의 역할임. 녹색당 안에서 모두가 주인
- 결과적으로 의미있는 총회였다. 하지만 분위기가 좀 더 녹색당스러우면 좋겠다.
자연스러움과 유머~ 다음 총회에는 입구에 “기대감버리기 통”을 마련하는 건 어떨까.
- ‘작은산살리기운동’에 대한 신동명 당원의 제안은 더 심도 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음
제안서 받으면 운영위원 간 공유하기
- ‘작은산살리기’와 조규호 당원이 제안한 ‘산행+산속 쓰레기 줍기’를 연계해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음.
- ‘작은산살리기’운동에 대한 지역 관심이 없는 상태이고 운여위에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지역현안 중에서 녹색당이 먼저 개발하고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것은 의미 있다고 보여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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